‘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애틋 눈빛+입맞춤...‘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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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3-13 22:48
입력 2018-03-13 22:48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와 감우성이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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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김선아 분)과 손무한(감우성 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날 무한은 순진에게 “난 나가서 말릴테니 욕실을 써라”라고 말했다.

이에 순진은 속마음으로 “욕실 써요? 아 야해, 갑자기 다 야하게 들린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런 순진을 바라본 무한은 “무슨 생각해요? 두 눈에 굳은 의지가 막힌 변기도 뚫을 기세네”라면서 “오늘은 밤새도록 안아주기로 한 약속 지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과 순진은 하룻밤을 보냈다. 잠들기 전 책 이야기를 하는 순진에게 무한은 갑자기 입을 맞췄다.

성숙한 사람들의 서툰 멜로를 다룬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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