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본 이효리 반응 “떨려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8-03-12 09:46
입력 2018-03-12 09:15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이미지 확대
효리네 민박2 박보검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을 발견한 이효리는 “나 떨려서 못 나가겠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검은 자신을 마중 나온 이상순, 이효리, 윤아와 민박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박보검은 “상순 형님께서 서울 출장이 있다고 하셔서 3일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을 본 이효리는 “너무 훈훈하다. 우리집에 이런 비주얼이 오다니”라며 연신 감탄했고, 이상순 또한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