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강아지에게 간식 뺏긴 뒤 ‘분노의 헤드뱅잉’
임효진 기자
수정 2018-02-15 21:36
입력 2018-02-15 20:37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반려견 만두, 가지에게 간식을 뺏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8일 방송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반려견들과 간식을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윌리엄은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있던 간식을 어렵게 얻었다. 윌리엄은 간식을 보고 자신의 곁으로 온 반려견 만두, 가지에게 간식을 조금씩 나눠줬다.
그러던 중 반려견들은 윌리엄의 손에 있던 간식을 한입에 덥석 물고 도망갔다. 자신의 간식을 뺏긴 윌리엄은 분노의 헤드뱅잉을 보였다. 이를 보던 샘 해밍턴은 “얘네들(반려견들)은 건달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윌리엄은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있던 간식을 어렵게 얻었다. 윌리엄은 간식을 보고 자신의 곁으로 온 반려견 만두, 가지에게 간식을 조금씩 나눠줬다.
그러던 중 반려견들은 윌리엄의 손에 있던 간식을 한입에 덥석 물고 도망갔다. 자신의 간식을 뺏긴 윌리엄은 분노의 헤드뱅잉을 보였다. 이를 보던 샘 해밍턴은 “얘네들(반려견들)은 건달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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