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꽃보다청춘’ 강승윤, 역대급 깐깐한 총무 “쓸데없는 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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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08 11:04
입력 2017-11-08 10:21
위너 ‘꽃보다청춘’ 강승윤이 역대급 짠돌이 총무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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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꽃보다청춘 강승윤
위너 꽃보다청춘 강승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들이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청춘’ 위너편에서 총무는 강승윤이 맡게 됐다. 강승윤은 멤버들에게 개인용 비상금을 나눠주는 등 계획적인 면모를 보였다.

강승윤은 장을 볼 때도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 “오늘도 아껴 먹고 내일도 아껴 먹어야 해”, “노 쇼핑” 등 말을 멤버들에게 쉬지 않고 했다.

정산할 때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강승윤이 ‘꽃보다 청춘’ 위너편을 통해 얼마나 깐깐한 모습을 더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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