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故김주혁 추모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눈물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1-03 22:44
입력 2017-11-03 22:43
‘연예가중계’ 신현준이 고(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연예가중계’ 신현준, 故김주혁 추모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운명한 김주혁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늘 한결 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경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오전 11시 발인했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운명한 김주혁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늘 한결 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경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오전 11시 발인했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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