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독일 친구 위한 간식 ‘삶은 달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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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9-07 22:20
입력 2017-09-07 22:2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친구들을 위해 간식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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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워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다니엘 린덴만이 세 명의 친구들과 경주로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경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어묵을 즐겼다.

어묵이 낯선 다니엘의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어묵을 먹은 후 다니엘이 알려준 “아~시원해”를 연발했다. 또한 맛을 음미하더니 “맛있는 팬케이크” 같다고 비유했다.

이어 들린 편의점에서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구입했다. 한국 생활 9년차인 다니엘은 익숙한 듯 간식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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