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동완, 남다른 팬사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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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8-22 17:58
입력 2017-08-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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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동완
‘최파타’ 김동완
신화 멤버 김동완이 ‘촤파타’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완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는 끈질기게 버틴 그룹이다. 오래 활동하는 자체로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신화의 결속은 모두 팬들 덕분”이라고 팬들에 공을 돌렸다.

또 한 팬과 얽힌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병원 응급실에 갈 일이 생겼다. 당시 간호사분이 신화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주사를 맞을 일이 생겼다. 간호사분이 저를 보고 영양주사 등 좋은 걸 해주려 해서 당황했지만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은 김동완의 여전히 건재한 팬 사랑에 “팬들의 사랑이 대단하다. 결혼하지 말아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동완은 “약간 그런 생각도 든다”고 공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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