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등장, 강수지 “네가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8-16 09:53
입력 2017-08-16 09:53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보라카이에서 귀국한 뒤 바로 ‘불타는 청춘’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공항으로 향하자 임성은이 있는 보라카이로 여행을 가는 것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공항에 도착하자 수상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러던 중 함께 여행할 친구로 임성은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보라카이를 가는 줄 알고 잔뜩 기대했던 강수지는 “우리 보라카이 가려고 했는데, 네가 여기로 오지 말았어야 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은 다음 행선지가 무의로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멤버들은 버스와 자기부상 열차를 이용해 무의도로 향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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