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송민호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쓴다” 오답 퍼레이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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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8-02 09:20
입력 2017-08-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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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송민호
신서유기4 송민호
‘신서유기4’ 송민호가 오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나영석PD가 ‘나나식당’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나식당은 10분만 오픈되며, 멤버들이 문제 정답을 맞혀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 멤버들은 문제를 렌덤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는 자신의 가장 약점인 ‘속담 이어 말하기’ 문제를 연이어 뽑았다.

송민호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아닌 밤중에 확실한 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답을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쓴다”로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송민호는 결국 마지막 세 번째 문제를 맞히며 식사권을 획득했지만 식당 오픈 시간이 초과되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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