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릭♥나혜미 결혼, 신화 멤버 함께한 의리의 결혼식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7-05 11:15
입력 2017-07-05 11:15
지난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5년간 열애 끝에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이 정장을 갖춰 입고 전원 출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멤버 앤디는 “축하해 형”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신화 멤버들은 결혼식 입장부터 부모님께 절하는 순간까지 함께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결혼식 이후 에릭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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