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걸스데이 유라, 5억 원 다리보험 든 이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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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5-22 22:10
입력 2017-05-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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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걸스데이 유라
‘명단공개’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보상금 최대 5억에 달하는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내 몸은 명품! 억대 신체보험 가입한 스타’ 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유라는 6위에 올랐다. 최근 예능 프로 ‘인생술집’에 새 MC로 출연해 이목을 끈 유라. 그가 가입한 억대의 신체보험은 바로 다리보험이었다.

유라와 같은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는 “가입 절차가 엄청 까다롭다. 보험사에서 직접 나와서 다리 길이 재고 비율을 따진다”며, 다리보험에 혀를 내둘렀다.

과거 유라는 “보상금이 5억 원이기는 한데, 사실 상징적인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다리보험은 신체 부위 중 다리가 그만큼 아름답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라고 한다.

한편 대망의 1위는 배우 겸 가수인 비였다. 성대 보험에 가입한 그는 6개월 동안의 단기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불입액만 1억 원에 달하는 100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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