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최정원 떡볶이 러브콜 무시?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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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08 10:43
입력 2017-05-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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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최정원
‘톡투유’ 김제동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과거 김제동에게 떡볶이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2주년을 맞아 게스트로 배우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김제동 씨하고는 처음 만나는 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에 제가 방송에서 김제동씨에게 떡볶이 같이 먹자고 영상편지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해 김제동을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저는 그 방송을 전혀 못봤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최정원은 “어쩔수 없죠”라고 말한 뒤 “오늘 톡투유 2주년 정말 축하합니다”라며 화제전환을 했다.

이에 김제동은 “아까 그 이야기 끝난 거죠?”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톡투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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