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선균 “전혜진과 아침마다 뽀뽀한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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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4-20 09:49
입력 2017-04-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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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두 주역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전혜진 이선균 부부가 정말 잉꼬부부로 잘 알려졌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MC 오만석 또한 “7년 연애하고 결혼한 만큼 두 사람 다 멋있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영상통화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영상통화를 하냐”며 되물었고, 이를 듣던 이선균은 “부부야. 아침에 나올 때 뽀뽀도 해”라며 버럭 화를 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선균과 오만석이 장난을 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다정하고, 친구 같아서 보기가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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