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슬램덩크2’ 방송 본 아들 뭐라고 했길래? 반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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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3-01 14:12
입력 2017-03-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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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채영
‘슬램덩크2’ 멤버들이 첫방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댄스 숙제 검사 날 다시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 보고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공민지는 “주변에서 정말 웃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채영은 “8시 반이면 자는 애가 11시 10분되니까 일어났더라. 엄마 노래 잘했냐고 물어보니 ‘내가 더 잘해’라고 답하더라”고 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김숙은 공민지와 전소미의 케미가 화제가 많이 됐다며 “‘민소매’라는 별명을 만들어 봤다. 민지, 소미, 자매의 합성어다. 둘이 맨날 민소매만 입고 나오는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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