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서예지, 박서준 향한 직진 사랑 “가만히 있으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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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14 09:19
입력 2017-02-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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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서예지, 박서준
화랑 서예지, 박서준
배우 서예지가 박서준을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KBS2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에게 입맞춤을 하는 숙명(서예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명은 선우에게 “내 마음의 혼란스러움을 확인해야겠다. 내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며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이 입 맞추고 있는 모습을 아로(고아라 분)가 발견하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화랑’ 속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흥미가 집중되고 있다.

선우를 사이에 둔 숙명과 아로의 신경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화랑’ 14회를 통해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그때부터 이미 숙명의 마음 속엔 무명이 들어와 있었던 것. 당시 숙명은 자신의 오라비가 아니라는 아로의 말에 “그딴 거 상관없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거든”이라며 그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화랑’은 매부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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