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 어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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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2-09 20:18
입력 2017-02-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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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4’ 임주은
‘로맨스4’ 임주은
‘로맨스의 일주일 4’ 멤버들이 여행 후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 4’ 제작발표회에 장희진, 임주은, 걸스데이 소진이 참석했다.

심쿵 로맨스녀 장희진은 “임주은과는 원래 절친한 사이였다. 소진이 성격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관계에 대한 고민은 안 했다”며 “세 사람 모두 정말 진심으로 방송에 임했다. 예능에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을 수 있었다. 저희끼리 문제도, 화해도, 좋은 일도 경험했다”고 말했다.

러블리한 막내 임주은은 “이전 시즌들과 달리 여자 세 명과 남자 세 명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방송했다.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로맨스를 떠나서도 여자 세 명의 우정 여행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맨스의 일주일 4’는 어느 날 문득 찾아올지 모르는 로맨스를 꿈꾸며 스페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 사이에 펼쳐진 7일 간의 가록을 담는 리얼 로맨스 예능이다.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시 3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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