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새로운 모습에도 박진영 혹평 “비욘세 따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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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06 10:27
입력 2017-02-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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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K팝스타6 샤넌
‘K팝스타6’ 샤넌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는 TOP 10에 오르기 위해 참가자들이 불꽃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샤넌이 출격했다.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뷰’(Déjà vu)를 선곡했다. 샤넌은 처음으로 랩을 선보인 것은 물론, 백댄서들과 화려한 춤을 추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심사평은 엇갈렸다. 박진영은 “앞부분에서는 비욘세의 바이브레이션까지 똑같이 했다. 너무 가창력이 뛰어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 것 같다. 고음 부분에서 부족했다”고 혹평을 했다. 반면 유희열은 “아마추어의 범주를 넘어섰던 무대”라며 극찬했다.

결국 샤넌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에 이어 2위에 오르며 TOP 10 안정권에 들어섰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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