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토니안 어머니 ‘팔짱+백허그’ 애정 폭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1-20 23:11
입력 2017-01-20 23:11
이미지 확대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 김건모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 김건모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건모”를 외쳐 ‘미운우리새끼’ 베스트커플다운 무한 애정을 입증했다.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데이트 현장은 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