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못 가져와 미안”...엑소 찬열·수호·세훈 ‘아육대’ 녹화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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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16 15:02
입력 2017-0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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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녹화 엑소
아육대 녹화 엑소
그룹 엑소가 ‘2017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때 금메달 가지러 올게요. 미안합니다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아육대’ 녹화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각 아이돌 팬들은 현수막, 응원봉 등으로 아이돌들을 응원하고 있다.

엑소 멤버 찬열, 수호, 세훈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흰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세 사람은 팬들의 응원에도 금메달을 얻지 못했다며 미안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한편, 2017 ‘아육대’는 설연휴 기간에 방송된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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