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우태운 “동생 지코는 목숨이다” 이유 들어보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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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1-06 09:13
입력 2017-0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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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우태운
해피투게더 우태운
‘해피투게더’ 우태운이 동생인 블락비 멤버 지코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어머님이 누구니’ 편에서는 지코가 형 우태운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태운은 동생 지코에 대해 “목숨”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우태운은 “가족에서 우리 형제가 벌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동생이 없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해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지코는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형의 발언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거들었고, 전현무 또한 “그럼 동생이 돈줄이라는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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