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소개하는 박서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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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13 14:37
입력 2016-1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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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박서준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효린 박서준 유희열
가수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뮤직뱅크’ 방식으로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효린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박서준이 깜짝 등장했다.

박서준은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K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효린의 다음 무대 소개를 뮤직뱅크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받아들인 박서준은 유희열과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아요”, “누가 누군지 헷갈려요”라며 유쾌한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어 박서준은 “다음 무대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디바입니다. 씨스타에서 화려하게 솔로로 컴백한 제 하나 뿐인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효린 씨입니다”라며 효린의 솔로 타이틀곡 ‘Paradise’ 무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MC 한 번 더 하셔야겠어요ㅋㅋ 자동적으로 나오네”, “못 하는 게 뭐야ㅋㅋ 귀여워”, “진행 너무 잘하시네요~ 두 분 우정도 부럽습니다” 등 칭찬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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