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광선, 탈퇴 이유 보니 “어머니에 신장이식수술..휴식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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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20 00:05
입력 2016-10-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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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울랄라세션 박광선
‘힙합의 민족2’ 울랄라세션 박광선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박광선이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그의 탈퇴 이유에도 관심이 모인다.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박광선이 도전자로 출연해 양동근의 ‘어깨’를 부르며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울랄라세션으로 데뷔한 박광선의 탈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광선은 지난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서 울랄라세션 탈퇴 이유에 대해 “신장 이식 수술 후 작년 말부터 몸에 무리가 왔다”며 “올해도 계속 달리다 보니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회사에 말씀드렸다. 솔직히 솔로활동이 아닌 그냥 휴식기를 가지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광선은 어머니를 위해 신장 이식 수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의 민족2’에는 박광선을 비롯해, 맹기용 셰프, 배우 송재희, 강성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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