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H.O.T. 재결합하면 인생 마지막처럼 즐길 거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9-24 11:48
입력 2016-09-24 11:48
이미지 확대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H.O.T.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과 김재덕이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덕을 태우고 그의 소속사로 향하던 토니안은 “우리가 작년에 얘기한 거 있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재덕은 “‘꼭 운전을 해주겠다. 너의 스케줄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토니안은 “나든 너든 누가 팀이 합쳐지면 대우해주는 걸로. 그때는 사실 ‘그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얘기한 건데 진짜 됐잖아. 그러니까 얼마나 신기해”라고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이어 “나는 정말 H.O.T.가 재결합 한다면 진짜 즐길 거야. 내 인생에 마지막처럼 즐길 거야”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