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마지막 방송에서 1위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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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9-11 22:07
입력 2016-09-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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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랙핑크
‘인기가요’ 블랙핑크
‘인기가요’ 블랙핑크가 마지막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휘파람’ 마지막 방송을 1위로 장식했다.

이날 ‘휘파람’이 7126, ‘붐바야’가 5229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해’ 6641점으로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좋은 곡 써준 테디, 스태프분들 다 감사하다. 다들 고맙다.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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