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제훈 ‘내일 그대와’ 출연 확정...기대되는 ‘비주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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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10 23:38
입력 2016-08-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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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이제훈
신민아 이제훈 사진=서울신문DB, 연합뉴스
신민아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 출연을 확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타스틱 드라마다. 이제훈은 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유소준’ 역을, 신민아는 유소준의 아내이자 무명 사진작가인 ‘송마린’ 역을 연기하게 됐다.

신민아와 이제훈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둘 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 “tvN 드라마 캐스팅 대박이네 정말 기대할게요”, “내가 둘 다 좋아하는 사람! 와 기대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tvN 측은 “시간 여행자와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그려갈, 결혼 후에도 계속되는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하는 ‘내일 그대와’는 2017년 첫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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