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묘령의 여성과 비밀통화 “하루 종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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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06 16:07
입력 2016-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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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장근석
‘내 귀에 캔디’ 장근석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화제다.

최근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 티저 영상 속 장근석은 핸드폰을 한 손에 꼭 쥔 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캔디’로부터 전화가 오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캔디’와 통화를 하며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평소에) 전화가 안 온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전화하면서 설레는 것도 처음이고, 하루 종일 전화 오는 타이밍만 기다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근석 외에도 방송인 서장훈, 배우 경수진, 지수가 출연하는 ‘내 귀에 캔디’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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