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도 놀랄 파격 슬립 몸매 “이정도면 괜찮지 않아?”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31 11:01
입력 2016-07-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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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 -
’이렇게 해보죠?’ 지진희-김희애배우 지진희(왼쪽)와 김희애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끝사랑’ 김희애 -
김희애사진=몽블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섹시한 슬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고상식(지진희)의 파격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강민주의 섹시한 첫 등장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강민주는 늦은 저녁 집으로 들어오다 수상한 사람을 보고 불안해 떨었다. 남자를 괴한으로 오해한 강민주는 누군가와 통화하는 척했다.
이어 강민주는 넘어졌고, 뒤따라오던 남자는 “괜찮으세요”라며 도와주려다 발에 차였다. 괴한으로 생각했던 남자는 옆집 남자였다.
이후 집으로 온 강민주는 “나 이 정도면 괜찮치 않아?”라며 입고 있던 옷을 벗었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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