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봉원…‘경축! 이봉원 주택 완공’ 수건 돌린 사연은?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7-10 11:08
입력 2016-07-10 11:08
이봉원은 이날 무허가 집에서 살았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이봉원은 방송에서 “무허가에서 살았다. 개그맨 될 때도 무허가였다. 단칸방이 아니라 무허가의 두 칸 방에서 살다가 내가 돈 벌어서 시에서 땅을 샀다. 그 땅 위에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3~40년을 무허가로 살다가 집을 지었으니까 좋아하더라. ‘경축! 이봉원 주택 완공’이라고 적힌 수건을 온 동네에 돌렸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