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슈가맨’ 소환, 강두와 10년 만에 만나 어색 ‘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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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08 00:07
입력 2016-06-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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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강두 슈가맨
자두 강두 슈가맨
‘슈가맨’에 더 자두가 첫 번째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더 자두가 히트곡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이 “2~40대 올불이고 10대까지 포함해 92불을 달성했다”라고 하자 자두는 “너무 많이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오래 봤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두는 “난 되게 어색한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두는 “몇 년 만이냐”는 질문에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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