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김진경, 소원 들어주기 레이싱 대결 “져 줄 생각 없다” 소원 뭐길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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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6-04 21:07
입력 2016-06-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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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김진경
우결 조타 김진경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가상 부부가 레이싱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카트 체험장을 찾은 조타-김진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처음에 운전을 못 했기 때문에 이제는 할 줄 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갔다”며 카트 체험장 방문이유를 밝혔다.

김진경은 “조타가 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대신 카트라도 태워 준다는 생각이 귀여웠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소원권’을 내걸고 레이싱 대결을 벌였다. 조타는 김진경을 봐주는 듯 했으나 결국 막판 스퍼트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져줄 생각이 없었다. 소원은 벌써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수줍은 듯 웃었다.

조타의 소원은 김진경의 애교를 보는 것이었다. 이에 김진경은 쑥스러워하며 나중에 연습해 보여주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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