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김현정, “제이슨은 싸가지…재구랑 안 친해” 아찔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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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2 14:15
입력 2016-05-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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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이 10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등장해 그동안 방송 출연을 꺼렸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정은 “득보다 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사실은 활동할 때 멤버 박재구랑 안 친했다. 내가 리더다 보니 이것저것 시켰는데 제이슨은 예의가 있고 말을 잘 들었다. 그런데 재구는 말을 너무 안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현정은 스페이스A의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싸가지’라는 단어를 은연 중에 사용했고, 이를 MC 유재석이 정정해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현정은 자신이 박재구의 대학을 합격시킨 장본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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