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위너, 남자 자존심 건 팔씨름 ‘누가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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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7 16:54
입력 2016-05-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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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위너
‘반달친구’ 위너
‘반달친구’ 위너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회가 그려진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반달친구’ 3화에서는 찜질방으로 나들이를 간 아이들과 위너 멤버들의 팔씨름 승자를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신경전 그리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방영될 예정. 또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쥬쥬쌤’ 김진우를 두고 여자아이들의 역대급 팔씨름 승부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위너와 아이들이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수건으로 일명 ‘양머리’를 만든 채 찜질방에 함께 모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김진우와 송민호가 팔씨름을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아이들은 어느 ‘선생님’이 이길지 궁금해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반달친구’는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 프로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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