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해병대 간 이유? “남자로서 OO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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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2 11:15
입력 2016-05-02 09:42


‘1박2일’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시윤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물을 극복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윤시윤에게 “해병대니까 수영 잘하겠네”라고 물었고 윤시윤은 “원래 물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극복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말했다.

이를 멤버들이 이해하지 못하자 “남자로서 극복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개명 전 이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세 때까지 ‘윤동구’라는 이름으로 살았다고 밝힌 윤시윤은 1박2일에서 친근한 ‘동구’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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