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측 “‘별난가족’ 돌연 하차? 건강상의 이유… 제작진과 협의 후 결정” [공식입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20 11:05
입력 2016-04-20 11:04
이미지 확대
이현진
이현진 사진=스포츠서울
배우 이현진이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하차했다.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며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다. 몸이 안 좋아서 쉬게 됐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관계자 역시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하차한 게 맞다. 이현진 측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은 아니고, KBS와 협의 후 이뤄진 하차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돌연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현진은 ‘별난 가족’ 포스터와 본 촬영까지 임했던 상황에서 돌연 하차했다.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한 이현진은 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그의 복귀는 미뤄지게 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