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영구, “나대는 이유? 이렇게 해야 불러주니까”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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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7 11:21
입력 2016-04-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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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구
‘사람이 좋다’ 조영구
‘사람이 좋다’ 조영구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영구가 출연해 20년 넘는 방송인으로서 삶을 보여줬다.

이날 조영구는 “왜 이렇게 나대고, 왜 이렇게 오두방정이냐고 저한테 안 좋은 소리를 하시는 분이 많다. 왜 그렇게 하냐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영구는 “이렇게 해야 저라는 사람을 찾으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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