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기린 덕후..집안 가득 기린인형 ‘4차원 매력’

김채현 기자
수정 2024-04-29 10:00
입력 2016-04-08 22:56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방극장을 휘어잡는 악녀의 모습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예능 샛별로 자리매김한 배우 엄현경이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엄현경은 집 안 가득히 즐비해 있는 기린 인형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엄현경은 연예계 숨겨진 ‘기린 덕후’임을 밝히며 기린으로 도배된 집 안에서 눈을 뜨자마자 기린 인형에 쌓인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내기도 하고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4차원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엄현경은 어머니, 친언니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엄현경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엄현경의 싱글라이프는 금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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