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굿 와이프’로 첫 연기 도전… 전도연 조력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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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08 16:17
입력 2016-04-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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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화보/서울신문DB
나나 화보/서울신문DB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8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나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나가 맡은 역할은 혜경(전도연 분)의 동료료 로펌 조사원 역할이다.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캐내는데 재주가 있는 캐릭터다.

이로써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안방 극장에 첫 데뷔한다. 연기자로서의 나나의 모습은 어떨지, 대선배 전도연과의 연기 호흡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굿 와이프’는 평범한 주부가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6월 말 첫 방송.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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