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혜리 춤 못 추는데 열심히 하는 아이돌” 폭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3 13:30
입력 2016-03-23 13:23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안무가 배윤정은 춤을 잘 추지는 못하는데 열심히 추는 아이돌로 걸스데이 혜리를 꼽았다.
배윤정은 “혜리는 열심히 추긴 추는데 잘 추진 못한다”며 “춤에 소질이 많은 친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춤은 잘 못 추는데 머리가 좋다. 안무를 잘 안 까먹는다. 안무가 생각이 안 나면 혜리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배윤정은 끼 있는 아이돌로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카라 출신 니콜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사진 =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