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최현석표 소금 뿌리기 ‘남다른 섹시 자태’ 셰프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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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4 22:26
입력 2016-03-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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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셰프 최현석 따라하기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제시&현아 가요계 센 언니들의 냉장고’라는 주제로, 가수 제시와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성주는 현아에 대해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가장 섹시한 아이돌 1위다”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런닝 뛸 때마다 냉부해를 보고 있다. 옛날부터 봤는데 이제 와서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김성주는 “나와 보시니까 누가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물었고, 현아는 “매회 다르다. 최현석 셰프님은 소금을 막 이렇게 뿌리시고”라고 말하며 소금 뿌리는 것을 흉내 냈다.

이에 셰프 군단과 MC들은 “저렇게 섹시한 거였네”라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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