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안효섭 기습 키스에 당황 “귀여운 서른하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3 14:56
입력 2016-03-03 14:20
이미지 확대
‘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한번 더 해피엔딩’의 안효섭과 유인나와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안효섭과 유인나의 짜릿한 첫 키스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동미(유인나 분)가 안정우(안효섭 분)의 실제 나이를 알고 헤어진 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정우는 동미가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찾아가 그녀를 만났다.

정우는 아무 말도 없는 동미를 향해 “이렇게 귀여운 서른하나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며 동미에게 기습 키스해 동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동미 또한 정우에게 아직까지 자신의 실제 나이를 속이고 있는데 동미의 나이가 밝혀질 경우 이들의 애정전선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