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생방송중 속옷 노출된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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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4 18:13
입력 2015-0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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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중 한 참가자의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열린 2014년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미스 네브래스카 출신 ‘메간 스완슨’이 속옷 노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시 중계카메라에 잡힌 메간 스완슨의 속옷 노출 장면은 고스란히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전해졌고, 화면 일부가 캡쳐된 영상들이 유튜브와 SNS 등을 타고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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