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쌍꺼풀, 안과에서 6만원에” 호란도 고백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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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5-12 15:59
입력 201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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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호란
박명수 호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백투마이페이스’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호란이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박명수 호란이 MC로 나선 ‘백투마이페이스’가 11일 첫 방송됐다.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호란 역시 “스물 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6만원짜리 쌍꺼풀이었구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MC 제대로 뽑았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도 쌍꺼풀 수술했구나. 티 안 나게 잘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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