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목욕탕에서 갓 나온 모습 ‘로션만 발라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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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3-29 18:23
입력 201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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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사남일녀’에서 뷰티 강좌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와 신보라는 4박5일간 함께 지낸 엄마를 모시고 목욕탕을 찾았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목욕을 즐긴 뒤 기초화장을 시작했다.

이하늬는 얼굴부터 목선까지 골고루 로션을 펴 바른 후 에센스를 발랐다. 이후 영양크림을 바르며 얼굴을 위로 쓸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입을 다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입을 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보라는 “로션 바르는 것도 섹시하다”며 이하늬를 따라했다.

이어 이하늬는 “목욕하고 나면 스트레칭을 한다”며 스트레칭법도 공개했다. 팔을 벽에 붙여 겨드랑이를 늘여주고 다리를 선반에 올리고 몸을 숙이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신보라도 시도했지만 뻣뻣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보라는 “미스코리아는 달랐다. 목욕탕에 들어오는데 자신감이 넘쳤다. 몸매가 대단했다”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때문에 매주 본방사수”, “사남일녀 이하늬 로션 바르는 모습에 반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역시 미스코리아였어”, “사남일녀 주인공은 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 민낯이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사남일녀 이하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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