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공개, 한강 전망 북유럽풍 인테리어 ‘신혼집 아니야?’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21 01:23
입력 2014-03-21 00:00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개그우먼 이영자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봄꽃으로 채워져 화사해졌고,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 해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가구와 한강이 보이는 전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귀여운 부엌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영자 집 공개에 네티즌은 “이영자 집 공개, 꽃으로 집 꾸미는 거 보니 천상여자네. 신혼집 같아”, “이영자 집 공개, 집 너무 예뻐요”, “이영자 집 공개..싱글 여성들의 로망에 가까운 집이네”, “이영자 집 공개..반전 집”, “이영자 집 공개..어디 아파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맘마미아’는 10개월 만에 폐지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이영자 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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