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아내 화제, “부부싸움중 지중해 바다에 카메라 던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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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23 00:00
입력 201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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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아내 화제
자니윤 아내 화제
자니윤 부부싸움 일화가 공개됐다.

자니윤이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자니윤은 최근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한국에 보금자리까지 마련한 상태로 잠시 사업상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곧 한국에 정착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은 18세 연하 아내인 줄리아와의 닭살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이에 제작진은 자니윤 아내 줄리아의 친정오빠에게 “부부의 에피소드가 있으면 하나만 공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줄리아의 친정오빠는 “지중해 바다 한 가운데서 자니윤과 줄리아가 부부싸움을 했다. 대단했다”고 말했고 자니윤 아내 줄리아는 부끄러워하며 “말다툼을 하다가 가지고 간 카메라를 지중해 바다에 던져버렸다. 오빠는 왜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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