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전남친, “이별 통보..통화 연결음 못 들을 정도”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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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13 16:20
입력 201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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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전남친
최희 전남친
최희 전남친 언급이 화제다.

방송인 최희가 최근 진행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이하 혼자녀)’첫 녹화에서 전 남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희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아야 했던 아픔 때문인지 그 이후로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통화 연결음을 못 들을 정도로 조급해지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 최희는 “7년 된 여자친구를 버리고 나에게 고백을 했다”며 “전 여자친구를 버리고 나에게 온 남자친구에게 나도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금방 헤어졌다”고 말했다.

최희 전 남자친구 이야기가 담긴 ‘혼자사는 여자’는 오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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