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 “은이야” 송은이와 닭살커플 변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1-04 20:58
입력 2014-01-04 00:00
이미지 확대
무한도전 길 송은이
무한도전 길 송은이


길이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라는 주제로 ‘If 특집’이 진행됐다. 길은 송은이와 데이트를 하고 결혼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길은 송은이와 만나 차 안 데이트를 했다. 송은이는 길에게 이제 반말하고 ‘은이’라고 부르라고 제안했다. 길은 곧장 “은이야”라며 데이트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함께 암벽등반을 하고 캠핑장에 가서 식사를 했다.

유재석은 둘의 데이트에 송은이의 20년친구로 등장하여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해 송은이를 당황시켰다. 그는 길에게 “송은이와 결혼할거냐”며 길을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재석이가 길을 잘봐줬으면 좋겠다”며 마치 진짜 커플이 된 것 처럼 이야기했다.

그러나 예고에서 길이 김숙과 함께 가상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등장해 길이 송은이와 김숙 중 누구와 커플이 될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