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 고음’ 소화한 샤넌…누군가 했더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11-24 11:36
입력 2013-11-24 00:00
이미지 확대
샤넌. JTBC 영상캡쳐
샤넌. JTBC 영상캡쳐
’모창능력자’로 불리는 샤넌(16)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서는 아이유와 모창능력자들이 출연했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아로 이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샤년은 영국에 살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았다며 OST인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열창했다.

특히 샤넌은 2라운드 곡으로 선정된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샤넌은 “아이유는 노래도 잘 하고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 저도 아이유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샤넌은 이날 걸그룹 투아이즈 김연준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하며 왕중왕전 출전자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