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대통령’ 변신
수정 2013-11-12 00:00
입력 2013-11-12 00:00
SBS 내년 ‘쓰리데이즈’ 출연
배우 손현주가 이번엔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감독이 연출한다. 손현주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명문대를 졸업한 뒤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앞세워 청와대에 입성한 대통령 이동휘 역이다.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3-1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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