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 꼴 ‘의자녀’ 짝 여자5호 까칠한 성격에 남자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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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10 10:01
입력 2013-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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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SBS 짝 영상 캡쳐
짝 여자 5호. SBS 짝 영상 캡쳐


짝 여자5호 까칠한 성격에 남자 반응이

‘짝’ 여자 5호가 ‘손연재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59기에서는 여자 5호는 손연재 닮은 꼴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짝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3·4·5호의 선택을 받으며 ‘59기 의자녀’로 등극했다.

하지만 짝 여자 5호는 남자 4호가 “도시락을 대신 들어드리겠다”고 제안하자 이를 차갑게 거절하며 “한 번 거절하면 다시 물어보지 마라”는 냉담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짝 개별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기분이 나빴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짝 남자 2호, 5호도 여자 5호에게 선물 공세를 퍼부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여자 5호의 까칠한 성격에 결국 마음이 바뀌는 듯 했다.

네티즌들은 “짝 여자 5호 성격 대단한데”, “짝 여자 5호 주변 남자들이 떠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일까”. “짝 여자 5호 방송만 봐서는 너무 까칠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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